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사 역대 국호 (문단 편집) === [[신라]](新羅) === ||<-2> '''{{{+2 신라}}}[br]新羅''' || || 국가 || [[신라]](신라, [[통일신라]]) || || 위치 || 한반도 동남부[br]→[[삼한일통|한반도 중·북부]] || || 중심지 || [[경주시|경주]] || [[지증왕]] 때 나라 이름 한자 표기를 신라로 확정할 때 내세운 '덕업일'''신''' 망'''라'''사방'(德業日新 網羅四方)이란 말에서 따왔다고 하나 이는 원래 있던 [[고유어]]에 나중에 의미를 갖다붙인 것으로 보이고, 그 전부터 써 왔던 전통적 신라의 국호(또는 수도 [[경주시|경주]]의 명칭)로 쓰였던 '[[서라벌]]'[* 서라벌은 신라의 수도 [[경주시]]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, 초창기의 신라(사로국)는 서라벌, 즉 지금의 [[경주시]]와 거의 동일시되었다. 즉, 서라벌은 도시 이름이기도 하면서 나라 이름으로 쓰이기도 했다. [[도시]] [[로마]]와 [[로마 제국]]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.], '사로', '사라' 등의 'ㅅㄹ' 발음이 들어간 한자식 음차로 보인다. 한편 [[서울]]의 어원을 [[서라벌]] 명칭의 변형으로 보는 설과 연계하면, '신라'와 '서울'이 따지고보면 동일 어원인 셈이기도 하다. 옛 백제의 수도 [[위례성]] 인근 지역이 지금은 신라 이름 [[서울특별시]]로 불리게 된 것이 아이러니이다. 또한 신라가 외국에 알려지면서 신라의 아칭(雅稱)인 [[계림]](鷄林)이 신라 멸망 이후로도 후대의 한국계 세력을 가리키기도 했다. [[일본]] 측 기록에서는 [[임진왜란]] 때까지도 한국(조선)을 계림이라고 부른 사례가 발견된다. 가령 《조선정벌기》에서 [[이순신]]에 대해서는 '충성과 용맹이 계림에서 으뜸이었다'고 평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